[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임현식이 사위들과 함께 '1대 100'을 찾았다.
임현식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퀴즈 풀이에 도전했다.
'1대100대'에 약 8년 만에 다시 출연한 임현식은 이번에 사위 셋과 함께 등장했다. 임현식은 도전자로, 사위들은 100인으로 출연했다.
첫째 사위는 임현식에게 "아버님께 바라는 건 딱 두가지다. 문제를 많이 맞히셔서 적립금을 타시는 것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현식은 "조금 섭섭하다. 건강을 먼저 이야기해야지 적립금을 먼저 얘기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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