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블리' 우효광이 오디션 스타 출신임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추자현의 심천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우효광은 새 드라마 촬영을 위해 제작사에서 마련해준 집으로 향했다. 임신 중인 추자현도 함께하게 됐다.
우효광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추자현에게 심천이 특별한 곳이라고 얘기해줬다. 알고 보니 우효광은 과거 한국의 슈퍼 탤런트 대회 같은 심천의 청춘지성 선발대회에서 1등을 하고 상도 4개나 받았던 오디션 스타였다.
우효광은 당시 지원자가 만 오천 명이었다고 전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1등을 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에 당시 우효광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