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그룹 H.O.T. 출신 토니안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토니안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자 일단 갑자기 혼자 떠나는 출장이니 가까운 옆집 나라 왔습니다. 나리타 공항 도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비행기 시간을 잘못 알아서 첫 비행기 놓치고. 벌금 살짝 물고 대신 마일리지 쓰고 비지니스타고 깔끔하게"라고 여행 중 겪은 시행착오를 전하기도 했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 셀프카메라를 찍는 토니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토니가 속한 H.O.T.는 최근 MBC '무한도전'을 통해 17년 만에 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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