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동시기 개봉작 중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플로리다 프로젝트'(감독 션 베이커)가 스페셜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작품.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만1099명의 관객을 모으며 동시기 다양성 영화 일일 박스오피스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기록 중이다.
함께 공개된 스페셜 리뷰 포스터는 따사로운 햇빛 위로 뜬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는 무니와 젠시의 뒷모습과 무니와 스쿠티의 사랑스러움을 자아내는 모습이 미소를 유발한다.
여기에 '예상을 비켜나간 환상적인 결말! 반드시 두 번 봐야 할 영화!'(김영하 작가), '강력추천! 깊은 신뢰와 감동을 주는 영화! 시종일관 생생한 작법! 브루클린의 연기는 천재적!'(이동진 평론가) 등 배려 깊은 션 베이커 감독의 연출부터 브루클린 프린스의 천재적이고, 사랑스러운 연기까지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매력에 푹 빠진 리뷰가 더해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전국 CGV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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