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남편, 장모에 "더 젊어지신 것 같다" 다정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방인'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이 장모님에게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는 서민정의 친정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결혼 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겨울에 한국을 방문한 서민정 가족은 친정 식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서민정의 어머니는 딸과 꼭 닮은 미소는 물론 요리할 때 보이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은 서민정의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어머님 더 젊어지신 것 같다"며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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