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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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정글의 법칙' 로운, 김병만의 칭찬바라기 '찰떡호흡'

기사입력 2018.03.10 07:30 / 기사수정 2018.03.10 01: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과 로운이 찰떡호흡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불을 피운 김성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운은 김병만의 지시를 따라 정글 하우스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으로 집을 뚝딱 완성했다.

다음 타깃은 조재윤이 주웠던 깡통 쓰레기. 김병만은 망치를 원했고, 로운은 바로 돌을 구해왔다. 김병만은 "사온 연장보다 잘 든다"라며 감탄했다. 김병만은 "중간중간 친구들이 가져온 현대도구를 사용하긴 했지만, 주변 도구를 활용했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의 작업을 지켜보던 로운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못 만드는 게 뭐냐"라고 물었다. 김병만은 "그냥 있는 거 활용해서 해보는 거지 뭐"라고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했다. 이내 김병만은 난로를 완성했다.

다음은 돌판 화덕 만들기. 납작한 돌이 필요했고, 바로 그 돌을 구한 로운은 "칭찬받겠다"라며 족장에게 달려갔다. 이내 돌판 화덕도 완성, 정글하우스는 난방에 조리시설까지 갖추게 됐다.

한편 먹거리 탐색대로 나선 김성령, 김진경, 조윤우, 조재윤, 김종민 덕분에 해산물 파티가 열렸다. 김진경, 조윤우는 해변에서 조개를 쓸어왔고, 조재윤과 김종민은 낚시에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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