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SBS가 '리턴' 포상휴가를 계획중이다.
9일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가을부터 봄까지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고생한 스탭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차원에서 포상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며 "장소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방송중인 SBS 수목드라마 '리턴'은 도로 위 의문의 시신, 살인 용의자로 떠오른 4명의 상류층, TV 리턴 쇼 진행자 최자혜(박진희 분)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이진욱)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 스릴러.
현재 최고시청률 17.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을 기록하는 등 수목드라마 왕좌를 지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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