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에서 루시개로 출연 중인 배우 손지현의 맹추위 속 유쾌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호숫가에서 촬영에 한창인 손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꽁꽁 언 호수 위에서 차가운 물에 연거푸 얼굴을 담가야 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밝고 씩씩하다.
살이 찢길 듯한 영하의 추운 날씨임에도 오히려 환하게 웃으며 촬영에 임했다.
첫 회에서 날렵한 액션과 예쁜 비주얼을 내려놓은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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