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NCT DREAM이 더 파워풀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NCT DREAM은 8일 방송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GO' 무대를 선보였다.
NCT 10대 연합팀인 NCT DREAM은 기존의 발랄한 모습이 아닌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트랩 힙합 장르 'GO'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10대다운 패기와 반항을 드러낸 것. NCT DREAM은 완벽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상 이후 합류한 재민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한편 NCT는 오는 14일 'NCT 2018'을 발표한다. 'NCT 2018'은 멤버 18명이 참여, 하나의 앨범 안에서 NCT U, NCT 127, NCT DREAM 등 NCT의 다채로운 구성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앨범 ‘NCT 2018 EMPATHY’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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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