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홍지민이 귀여운 둘째 딸을 공개했다.
7일 홍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째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100일 된 딸 로라 양을 안고 있는 홍지민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로라 양의 코와 머리에 입을 맞추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홍지민은 사진과 함께 "요만했던 로라가 벌써 백일을 맞이 했어요. 로라야 고마워. 엄마에게 백일의 기절이 아닌 기적을 선물해줘서"라는 메시지로 애정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9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한 후 2년만인 지난해 11월 27일, 둘째 딸 로라 양을 품에 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