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더 많은 소비자 이용 위해 전국 체인망 구축 박차
국내 최저가 안경∙콘택트렌즈 가격을 추구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으뜸50안경’이 대치점, 홍대점, 종로점 등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전국 체인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으뜸50안경’은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착한 가격’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최저가 정책을 고수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공장직거래 시스템을 통해 유통비를 최대한 줄이고 가맹점과 상생하는 경영으로 안경과 콘택트렌즈는 물론 해외 유명 브랜드 선글라스, 고급 안경테 등 고가의 아이템까지 해외직구보다 저렴한 것은 물론 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만족스러운 가격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나눔형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며 이벤트 등으로 발생한 추가 수익을 가맹점 이익으로 전환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 달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한 번 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으뜸50안경’은 현재 신림본점과 부산본점을 포함하여 강남, 수원, 까치산, 산본, 구리, 전주 등 전국 곳곳에 매장을 두고 있다. 또한 이번 3월 대치점, 홍대점, 종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전국 50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할 것으로 밝혔다.
특히 오는 16일 오픈하는 대치점과 홍대점은 유동인구가 많은 학원가와 대학가의 밀집지로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수요가 높은 1020 세대의 방문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는 “대치점의 경우 한티역 학원가에 위치해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매장이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체인망 구축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3월 새학기를 맞아 콘택트렌즈 2팩 구매 시 일회용렌즈 샘플 10알, 미루 1개월용 샘플 2알 등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자세한 가격표를 공개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