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 씨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지난 2016년 7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셀프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파워블로거였던 지숙이 한채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두 사람은 메이크업과 드레스샵을 방문하며 셀프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지숙은 자신의 블로그에 한채아를 모델로 한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5월의 신부'가 될 한채아의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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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