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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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노을 "최민식·설경구·류준열과 같은 소속사…직접 만나니 신기해"

기사입력 2018.03.07 21:2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노을이 배우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FM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신곡 '그날의 너에게'로 컴백한 가수 노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예원은 노을에게 "최민식, 설경구, 류준열 등이 속한 배우 소속사로 이적했다. 혹시 연기에 꿈이 있는 건가"라고 물었고, 강균성은 "씨제스가 원래 가수 회사로 출발해서, 그쪽 인원도 많다. 거미, JYJ가 속해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너무 잘해주셔서 지금 굉장히 아주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또 나성호는 "평소에는 최민식, 설경구 선배님을 만날 일이 없었다. 그런데 회사에 미팅이 있어서 갔다가 인사도 하고, 송년회에서도 보니 너무 신기했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쿨FM 보는라디오 캡처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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