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현진이 첫 영화 데뷔작으로 '치즈인더트랩'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7일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치즈인더트랩'(감독 김제영)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김현진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은택 역할로 출연했다. 또 극중 보라(산다라박 분)와의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낸다.
김현진은 "'치즈인더트랩'은 워낙 웹툰때부터 팬이었다. 그래서 처음 제안이 왔을때 너무 행복하고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좋은 선배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한 촬영 현장이었다"라고 만족했다.
14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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