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영자가 매니저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 강성아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영자는 "매니저 덕에 한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살다보니 남자 덕을 처음 본다. 만나는 매니저마다 6개월을 못 버티고 나갔는데 매니저 덕에 데뷔한 MBC에 다시 입성하게 됐다. 매니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최측근인 매니저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들의 은밀한 일상을 살펴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