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의 유치원 등원 모습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가방은 스스로. 조심히 잘 다녀와. 까다롭기 시작한 4세. 하고픈대로 신고 싶은대로. 입고픈건? 그건 조율"이라는 글과 함께 딸 리호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치원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딸 리호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통통한 볼살과 앙증맞은 양갈래 머리가 미소를 짓게한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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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