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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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뭉뜬' 배정남, 고정 합류하면 안되나요

기사입력 2018.03.07 01:0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정남이 '뭉쳐야 뜬다' 멤버들의 극찬을 받으며 캐나다 패키지 여행을 마무리했다.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뜬다'에서는 게스트 배정남과 함께 캐나다 마지막 여행을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배정남은 어느 장소에서든지 존재감을 발휘하며 '뭉쳐야 뜬다'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132년 전통의 설산 온천을 찾은 멤버들은 잠영 대결을 펼쳤다. 배정남은 잠영이 아닌 수영을 하는 김성주를 지적했고, 김성주는 아이처럼 떼를 쓰며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를 하러 간 레스토랑에서 배정남은 물 만난 고기처럼 로데오 실력을 선보였다. 무려 44초를 버티며 챔피언에 등극한 배정남은 현지 카우보이들에게도 많은 환호와 관심을 받으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패키지 일정을 모두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은 배정남을 극찬했다. 첫 여행부터 "쥑이네", "느낌있데이" 등의 사투리 감탄사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인 배정남은 형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프로그램에 녹아들었다.

특히 김용만은 "제5의 멤버가 윤두준인데, 이제 그 다음이 배정남이 됐다"고 말하며 배정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정환은 명절 때 홀로 있는 배정남에게 "이번 명절에는 우리 집에 오라"고 말하며 친근함을 표했다.

배정남 역시 어린 시절,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와의 일화를 털어놓으며 열린 마음을 전했다.

배정남은 캐나다 여행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과시하며 방송을 이끌었다. 방송 이후 많은 시청자 역시 배정남의 고정을 원하는 의견을 댓글로 표현하기도 했다. 멤버들과 시청자들 모두 만족스러워했던 게스트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JTB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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