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박혜경이 비누사업으로 특허를 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박혜경이 새 친구로 등장해 멤버들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혜경은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특제비누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생각지도 못한 비누 선물에 감동했다.
박혜경은 강수지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하며 강수지에게는 김국진과 같이 쓸 비누도 선물했다.
박혜경은 "치열하게 산 거다. 비누 사업으로 특허 냈다"고 털어놨다. 특히 최근 나라에서 진행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심사에도 지원한 바 있다고 전했다.
박혜경은 "오늘 거기 갔다 왔다. 면접을 보는 데 노래할 때보다 더 떨리더라. 결과는 3월 중에 나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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