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페스티벌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6일 2차 라인업을 추가 발표하며 예열에 나섰다.
몽환적인 감성의 쏜애플을 비롯해 더 모노톤즈, 아시안체어샷, 잠비나이 등 다채로운 록의 향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앰비션 뮤직, 자이언트까지 그야말로 국내 트렌디를 이끄는 대세 힙합 R&B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또 스탠딩에그, SAAY, 프롬, 입술을 깨물다, 도마가 라인업에 추가되어 따뜻한 봄날에 무르익은 감성의 절정을 맞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시티팝의 신예 밴드로 떠오르고 있는 일본 출신의 ‘네버 영 비치(NEVER YOUNG BEACH)’, 미국의 차세대 댄스록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는 ‘코인(COIN)’등 국내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실력파 해외 아티스트들의 최초 내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록밴드로는 이례적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가대표 록밴드 YB와 대체불가 공연의 신 이승환이 라인업에 무게를 더하며 페스티벌 라인업의 진수를 선사한다.
현재까지 총 47팀의 아티스트를 공개한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은 오는 4월 3일 3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은 오는 5월 19~20일 한강난지공원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티켓링크, 하나티켓, 멜론티켓, 예스24공연,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그린플러그드 서울 2018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