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다니가 Mnet '프로듀스48' 출연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다니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제가 '프로듀스48' 한다는 소문과 말이 많은데 아닙니다"라며 "오해를 풀기 위해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다니느 같은 내용을 영문으로도 게시하며 사실이 아닌 루머임을 일축했다.
'프로듀스48'은 'Mnet '프로듀스101' 시스템과 일본 최고의 걸그룹 AKB48 시스템이 결합된 프로젝트로 양국 단일의 글로벌 걸그룹이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할 예정. 앞선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안준영PD가 진두지휘한다. 일본 AKB48 사단에서도 참가한다.
한편 다니는 티아라엔포로 활동했으며 KBS '학교2013',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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