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효리네 민박2'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효리네 민박2'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7.1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718%에 비해 0.42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효리네 민박2'에서는 제주도에 폭설이 내린 탓에 민박객들이 일정을 이행할 수 없었다. 그런 민박객들을 위해 이효리와 윤아는 소길리 디너쇼를 개최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방송 말미 다음주 예고에서는 박보검이 단기 알바생으로 출연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6.3%, SBS '미운우리새끼' 1부 10.6%, 2부 17.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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