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20:13
연예

'집사부일체' 이승기, 파스타에 자신감 보였지만…'역시 허당'

기사입력 2018.03.04 18:4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승기가 간 맞추기에 실패했다.

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과 이승기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제자들은 사부 윤여정을 위해 집사부 레스토랑을 열었다. 양세형과 이승기의 대결. 양세형은 '양세램지'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안심스테이크를 요리했다. 이승기는 '승기올리버'로, 접시에 자연을 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이트와인으로 불 맛을 내고 싶었던 이승기. 그러나 실패하자 이승기는 가스 불을 숟가락으로 퍼 나르려고 했다.

이승기의 파스타를 먹어본 사부는 "괜찮은데, 왜 짜진 걸까"라며 "애썼다"라고 다독였다. 육성재 역시 "왜 이렇게 짜냐"라고 했다. "내가 '간승기'다. 간은 잘 맞춘다"라고 자부하던 이승기는 "본토"라고 해명했지만, 양세형도 간 때문에 깜짝 놀랐다. 이상윤 홀로 맛있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