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두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예방접종을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병원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쌍둥이는 주사를 맞아야 하는 현실에 표정이 좋지 않았다.
서준이는 얼굴 부분에 접촉성 피부염 진단을 받고 엉덩이에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주사를 맞게 됐다.
서준이는 이휘재 품에 안겨 "많이 아플 것 같아"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렸다. 그래도 무사히 주사를 맞았다.
서언이는 서준이가 우는 것을 보고 줄행랑을 치다가 이내 결심한 듯 크게 울지 않고 수두 예방 주사를 맞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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