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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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윤복희, 알리·민우혁·정동하·황치열과 그랜드 오프닝 '여러분'

기사입력 2018.03.03 18:0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윤복희와 알리, 민우혁, 정동하, 황치열이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윤복희가 등장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은 KBS 공사창립 45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 정동하, 황치열 등이 먼저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윤복희의 '여러분'이었다. 이어 민우혁, 알리도 등장, 탄탄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윤복희의 노래가 무대의 정점을 찍었다. 윤복희는 후배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고, 가슴 뜨거운 무대에 모두가 환호했다.

이후 MC 신동엽과 정재형은 "'불후의 명곡'에서 재해석된 곡은 2000곡이고, 관객 수는 28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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