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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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발칙한 동거' 진영, 칭찬 아끼지 않는 마성의 춤선생님

기사입력 2018.03.03 07:11 / 기사수정 2018.03.03 01:0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갓세븐 진영이 춤선생님으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에서는 한혜연의 드레스룸 정리를 돕는 진영, 피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영과 피오는 한혜연이 자주 찾는 댄스 학원으로 향했다. 한혜연에게 JYP, 박진영의 춤을 가르쳐주기로 한 진영. 한혜연은 진영의 시범을 원했고, 진영은 박진영의 '그녀는 예뻤다', '너뿐이야'를 추기로 했다. 진영은 음악이 나오자 돌변, 화려한 실력을 선보였다. 한혜연은 "위대해 보여"라며 환호했다.

수업 곡으로 '그녀는 예뻤다'로 결정한 진영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기 시작했다. 진영은 수영하는 느낌의 포인트를 살리라고 말했지만, 수영의 느낌도, 진도도 잘 나가지 않았다. 한혜연이 괴로워하자 진영은 "괜찮다. 춤은 재미있으라고 배우는 거니까"라며 다독였다.



한혜연은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다"라며 열심히 따라 했다. 진여이 "지니어스"라고 하자 한혜연은 좋아하면서도 "놀리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피오가 춤꾼이라고 하자 한혜연은 피오에게 달려가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열정적인 수업 후 한혜연은 '그녀는 예뻤다'를 혼자 출 수 있게 됐다. 한혜연은 "진영 선생님은 너무 잘 가르친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못 따라가서 죄송했다"라고 밝혔다. 진영은 "잘 따라오시니 저까지 열정적이게 되더라. 내 작품 하나 만드는 느낌이었다"라고 흡족해했다.

한편 최정원과 김승수는 숍에서 다시 재회,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이경규는 성규를 위해 특별한 라면을 끓여주었지만, 반만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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