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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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류수영 "7개월 된 딸, 출근길마다 좋은 기운 받아"

기사입력 2018.03.02 15:0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류수영이 득녀 후 첫 작품에 들어가는 소감을 말했다.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 마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다해, 류수영,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안우연, 신혜정(AOA), 솔빈(라붐)이 참석했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을 담는다.

이날 류수영은 육아를 하다가 복귀한 것에 대해 "이제 태어난지 7개월이 지나서 아빠를 알아보기 시작해서 부담을 많이 덜었다"며 "출근길에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 좋은 기운을 받으면서 연기를 해서 그런지 작년과는 또 다른 기분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책임감이 생겼다기 보다는 많은 에너지가 생겼다는 마음이 분명히 든다.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작년보다 많이 든 것같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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