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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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신혜정 "AOA 멤버들, 항상 첫번째로 응원해준다"

기사입력 2018.03.02 14:55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AOA 혜정이 4년 만에 정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말했다.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SBS 새 주말특별기획 '착한 마녀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다해, 류수영, 배수빈, 윤세아, 심형탁, 안우연, 신혜정(AOA), 솔빈(라붐)이 참석했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을 담는다.

이날 혜정은 "그동안 AOA로 열심히 활동하다가 4년만에 정극을 한다.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이 긴장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보여주면 대중 분들이 나를 많이 기억해 주실 것 같다"고 오랜만에 정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직 숙소 생활을 하고 있어서 항상 이야기를 나눈다. 멤버들은 항상 나에게 첫번째로 응원을 해주는 친구다. 특히 민아도 지금 연기를 하고 있어서 함께 대본도 맞춰보고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오는 3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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