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해양 경찰의 탈의에 사심을 드러냈다.
1일 첫 방송된 tvN '김무명을 찾아라2'에서는 MC 정형돈, 이상민, 소녀시대 효연, 김동현이 해양경찰들 사이에서 '김무명' 찾기에 나섰다.
이날 MC들은 '김무명'을 찾기 위해 해양 경찰들의 일상을 관찰했다. 이때 3년차 채기동 순경은 상의를 탈의한 채 헬스를 하며 탄탄한 복근과 근육을 자랑했다.
이를 본 효연은 "저 분은 실제로 가서 덩치를 보고 싶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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