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메이플블리츠X’에서 3월부터 ‘랭크전’ 정규 시즌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랭크전’은 5명 이상 영웅을 보유한 유저가 즐길 수 있는 PvP 콘텐츠로, 3월 1일부터 매달 랭킹 등급의 승강이 결정되는 정규 시즌제로 운영된다.
첫 시즌에서는 ‘용사’ 등급 이상 달성 시 한정 아이템 ‘스페셜 초상화’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70명)’를 선물한다. 또 3월 시즌 종료 후 획득한 랭킹 등급에 따라 4월 시즌 시작 시 해당 유저들의 초상화에 특별한 테두리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2일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출시된 ‘메이플블리츠X’는 인기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실시간 전략배틀 모바일게임으로, 실시간 대전을 비롯한 연습 및 던전 모드와 다양한 몬스터 카드를 수집하고 제작할 수 있는 컬렉션 요소를 갖췄다.
특히, 출시 후 유저들에게 ▲실력으로 승부하는 차별화된 게임성 ▲과금 없이도 게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전략 요소 ▲개성 넘치는 깔끔한 아트 콘셉트 ▲빠른 플레이 방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 전략장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 중이다.
최지웅 기자 / 기사제공=스마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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