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특집으로 진행돼 양동근, 노희지, 허정민, 서신애 등 4명의 잘 자란 아역 계 스타들이 출연했다.
세 아이 육아 중인 양동근은 넷째 가능성에 대해 "내 마음 '주시면 받겠습니다'다. 그러나 아내는 공장문을 닫겠다고 하더라. 난 계산적이지 않은 편인데,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말했다.
특히 "나는 타율이 너무 좋다. 쳤다하면 홈런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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