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타석 홈런 노리는 아이콘, 비아이는 곡 작업 中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그룹 아이콘 리더 비아이가 신곡 준비 소식을 전했다. 

비아이는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확히 새벽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작업을 하고 작업실에서 잠든 뒤 눈을 떠보니 현재가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이콘 신곡이 나온다고 합니다. 놀랄 일이죠? 하하. 이게 제가 말한 선물입니다. 아직 몇 개 남았어요"라고 덧붙여 전하면서 아이콘 신곡 발매 예고 사진을 게재했다. 

더불어 작업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비아이가 속한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35일째 주요 음악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기세를 몰아 연타석 홈런을 노린다. 아이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아이콘이 3월 5일 신곡을 발매한다"며 깜짝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비아이 인스타그램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