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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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밤' 김강우 "악역이라 내 편은 없어, 촬영내내 외로웠다"

기사입력 2018.02.28 16:05 / 기사수정 2018.02.28 16:0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강우가 '사라진 밤'에서 악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8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사라진 밤'(감독 이창희)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김강우는 "악역이지만 잘못하면 비호감이 되겠다 싶었다. 연민이 느껴져야 된다고 생각했다. 초췌하기도 하다"라며 "그래서 잠을 좀 덜 자면서 촬영에 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또 이 역할 자체가 내 편은 없다보니 혼자라는 생각이 강했다. 그래서 특히 촬영내내 외로웠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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