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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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김정현·정인선, 서로 오해했다…이주우 소개팅

기사입력 2018.02.27 23: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과 정인선이 서로를 오해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8회에서는 오해를 하는 강동구(김정현 분)가 자신의 마음을 알았다. 

이날 강동구는 친구들이 한윤아(정인선)와 연결해주려고 하자 "제 얼굴도 못 쳐다보겠네. 근데 볼수록 귀엽단 말이야"라고 생각했다. 강동구는 한윤아를 귀엽게 생각했다.

이를 모르는 한윤아는 "아직도 저한테 화 많이 났냐. 뭐 때문에 그러는 거냐"라고 물었고, 강동구는 "이제 다 풀렸다"라고 말해주었다. 한윤아는 "이제 절대 실수 안 하겠다"라고 말하면서 재채기를 했다.

이후 민수아(이주우)는 강동구를 불러 진신을 말하며 소개팅을 해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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