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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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전현무 측 "장애인석 주차, 잘못 인정하고 깊이 반성"

기사입력 2018.02.27 10:06 / 기사수정 2018.02.27 10:1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불법 주차에 대해 사과했다.

27일 소속사 SM C&C는 "금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열애설 기사 중 전현무의 차량이 장애인석에 주차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전현무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분들께 사과의 말씀 올린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 한혜진과 열애를 인정했다. 한 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를 포착했는데,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장애인 주차석에 자신의 차를 주차한 모습이 담겨 확인돼 논란이 됐다. 

한편 SM C&C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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