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열애를 인정했다.
27일 전현무 소속사 SM C&C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현무 본인에게 확인 결과,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 등을 포착, 심야 데이트 현장을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는 물론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춰 관심을 끌었다.
한편 전현무는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다수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2012년 9월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이후 '나 혼자 산다', tvN '문제적 남자', '수요미식회', JTBC '히든 싱어', '비정상회담', KBS 2TV '해피투게더3'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한혜진은 한국의 대표적인 톱모델로 다수의 유명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에 섰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 외에도 '뷰티바이블', '한명회', '겁 없는 녀석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의 MC 및 게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