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매드타운 출신 조타가 활동을 재개한다.
SBS '정글의 법칙' 측 관계자는 26일 엑스포츠뉴스에 "조타는 멕시코 편 선발대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타는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특히 지난 2016년 3월 당시 '정글의 법칙' 통가 편에 출연해 김병만을 도와 적극적으로 활약한 바 있어 이번 출연 역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소속사 GNI 엔터테인먼트 측과 소송을 진행 중인 매드타운은 사실상 해체된 상태다. 대원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해 정식 재데뷔를 준비 중이다. 또 버피는 군복무 중이며 호는 아프리카 B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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