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한국국제학교, 오는 3월 제주와 서울서 입학설명회 진행

[엑스포츠뉴스 김원기 기자] KIS 한국국제학교는 2018/19학년 신입생 선발과 관련하여 오는 3월 제주와 서울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입학설명회는 3월 10일(토) 오전에 KIS제주캠퍼스에서, 11일(일) 오후에 서울 쉐라톤팔레스 강남호텔에서 각각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관계자들이 학교의 일반 커리큘럼과 AP 과정, 기숙사 생활 등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와의 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제주 설명회에서는 전담직원의 안내로 학부모와 자녀들의 캠퍼스 투어도 실시될 예정이다.

현재 KIS는 설명회 참가희망 학부모들의 편의를 위해 2월 5일부터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KIS 입학설명회와 관련된 사항은 학교 입학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국식 사립기숙학교인 KIS는 미국 서부교육연합회(WASC)의 최상위급 학교인증을 받고 있다. 내국인 입학이 가능하며, 미국과 한국학력을 동시에 인정받는다.

지난 두 차례 졸업생은 미국 대학으로는 아이비리그 소속인 코넬대와 10위권인 존스홉킨스대, 노스웨스턴대, 미시건대, 뉴욕대, UC계열대(LA, Berkley, San Diego) 등, 아시아권에서는 일본 오사카대, 홍콩대와싱가폴국립대, 홍콩과기대 등, 국내 대학으로는 고려대 국제학부, 울산과기원(UNIST), 성균관대 자연계열, 외대 통번역학부 등으로부터 입학허가를 받았다. KIS 한국국제학교는 오는 5월 말에 3회 고교 졸업생을 배출한다.
 

김원기 기자 kaki173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