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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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황금빛' 박시후, 나영희·전노민 해임에 대표이사 입후보

기사입력 2018.02.25 21:1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대표이사 선임에 입후보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황금빛 내 인생' 48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해임 위기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진희(전수경)는 노양호(김병기)를 비롯해 노명희(나영희)와 최재성(전노민)을 해임시키기 위해 움직였다. 최도경은 해임 위기를 막기 위해 애썼다. 

최도경은 지친 마음에 서지안을 찾아갔고, "사장 승진해서 간만에 일 좀 했더니 피곤해서 잠깐 쉬려고 온 거야"라며 진심을 숨겼다. 최도경은 한참 동안 가만히 서서 일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후 서지안은 해성가와 관련된 기사를 확인했고, 곧바로 최도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서지안은 "기사 봤어요. 제가 뭐 도와줄 거 없어요?"라며 걱정했고, 최도경은 "도와줄래?"라며 부탁했다. 결국 서지안은 셰어하우스 사람들과 함께 소액주주들의 연락처를 파악하고 위임장을 받아낼 수 있도록 도왔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최도경이 최재성과 노명희가 해임되자 대표이사 선임에 직접 나선 모습이 그려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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