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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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 주사맞은 벤틀리 울음에 걱정 '형아美'

기사입력 2018.02.25 18:1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동생의 울음에 깜짝 놀랐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두 아들을 데리고 보건소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은 둘째 벤틀리의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를 방문했다. 벤틀리는 두 차례에 걸쳐 주사를 맞게 됐다.

윌리엄은 주사바늘을 보고 동생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벤틀리는 첫 주사에는 늦게 반응하더니 두 번째 주사에는 즉각적으로 울음을 터트렸다.

윌리엄은 주사를 맞고 우는 벤틀리를 보고 깜짝 놀라며 걱정 가득한 눈길로 벤틀리를 쳐다봤다.

윌리엄은 벤틀리가 주사를 맞은 부분에 더는 아프지 말라고 "후" 하고 불어주며 형아미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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