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오승윤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MBC'복면가왕'에서는 오승윤이 이날 '히얼 아이 스탠 포유 병풍맨'이라는 이름으로 박원의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를 부르며 노래실력을 뽐냈다.
이에 오승윤은 자신의 정체가 공개된 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맞아요. 저예요. 히얼아이스탠포유#병풍맨. 긴장의 연속이었던 '복면가왕' 출연이었어요. 청심환 두 개를 먹어가며 2주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나갔는데, 실수하지 않고 잘 마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절 위해 고생해주신 '복면가왕' 작가님들 짱짱맨"이라며 제작진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더불어서 "앞으로도 더 좋은모습 보여드릴게요"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각오도 드러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오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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