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24 10:52 / 기사수정 2009.02.24 10:52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한 – 일 양국 V-리그 심판교류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된다.
한국배구연맹(총재 이동호)과 일본 V리그기구는 지난해부터 한-일 양국 배구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심판 교류를 위해 타노 아키히코 국제심판(49)이 24일 한국에 입국했다.
타노 아키히코 심판은 2004년 올림픽 세계최종예선경기 남자부 심판에 이어 2006년 시계선수권 여자대회, 2007년 월드컵 남자대회, 월드리그 등 굵직한 대회 심판으로 활약했다. 또한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 세계최종예선경기 여자대회 심판으로 활약했다.
타노 아키히코 심판은 25일(수) 수원 경기와 26일(목) 인천 경기에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대표로 일본을 찾은 최정순 심판은 지난 2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일본 키타쿠슈에서 교환 활동을 마쳤다. 최 심판은 14일 사카이와 NEC 경기 부심, 15일 JT와 NEC 주심 등 이틀 동안 남자부 경기에 심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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