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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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음악중심' 아이콘, 모모랜드·로이킴 꺾고 1위…보아·양요섭 컴백

기사입력 2018.02.24 16:11 / 기사수정 2018.02.24 16:1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아이콘이 '사랑을 했다'로 음원차트를 올킬한 데 이어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모모랜드, 아이콘, 로이킴이 1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아이콘이 1위를 차지했다.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는 "요즘에 좋은 일이 많이 생긴다.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희가 될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 팬 아이코닉 감사합니다. 아이콘에게도 이런 날이 옵니다. 여러분의 사랑 덕분입니다. 언제나 젊고 거칠고 자유로운 모습 유지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날 방송은 워너원 옹성우, NCT 마크, 구구단 미나의 MC 신고식으로 시작했다. 세 사람은 개성이 가득한 무대로 '쇼 음악중심'의 새로운 MC가 됐음을 알렸다.

새로운 가수들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먼저 위키미키는 틴크러시를 뽐내는 'La La La'로 돌아왔으며, CLC는 강렬한 포스를 보여주닌 'Black Dress' 무대를 선보였다.

NCT U 역시 더욱 발전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Boss'로 돌아왔으며, 5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 양요섭은 '네가 없는 곳'을 통해 신 장르 댄라드를 보여줬다.

아시아의 별 보아 역시 화려한 컴백 무대로 '원 샷 투 샷'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이날 음악중심에는 NCT U, CLC, 홍진영, 위키미키, 아이콘, 오마이걸, 구구단, 골든차일드, 프로미스나인, 정세운, 닉앤쌔미, 걸카인드가 출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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