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수증2' 김생민이 맛집에 흔들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김생민은 소비에 가장 흔들렸던 순간을 묻는 질문에 고민없이 '맛집'을 꼽았다.
김생민은 "맛있는 건 확실히 진짜 맛있다. 그런데 맛있는게 안좋은건 다음날 되면 또 생각이 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맛집 찾아다니는 것도 중독이다. 그래서 집밥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은이와 김숙은 "지금 집밥이 맛없다는 것인가"라고 김생민을 놀려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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