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삼성 전자의 2018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오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이 진행되며, 갤럭시S9는 26일 새벽 2시 (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크레스(MWC)’ 에서 공개된다.
한편 휴대폰을 전문적으로 유통하는 업체들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색상의 제품을 충분히 확보하기 위한 보이지 않는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온라인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갤럭시S9 사전예약 시 사은품으로 태블릿PC, 블루투스 스피커, 커피머신 등 고가의 사은품을 지급하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폰의달인은 갤럭시S9 사전예약 혜택을 공개한다고 24일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사전예약 시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최대 50만 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가입유형 상관없이 20여 종 사은품을 지급한다.
또한 갤럭시S9 공기계, 갤럭시탭S3, 삼성 기어 스포츠, 갤럭시탭A6 10.1 Wifi 등을 지급하며 삼성 기어 아이콘X는 100% 지급한다. 더불어 삼성 제조사 혜택으로 증정되는 10만 원 상당의 삼성 덱스 패드, 혹은 20만 원 상당의 하만 AKG 헤드셋도 전부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사전예약 사은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소비자가 원하는 색상을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폰의달인은 신규 스마트폰 사전예약을 전문적으로 진행해오면서 국내 공식 상위 대리점을 여러 곳 컨텍하여 재고수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 빠른 개통의 혜택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라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