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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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다니엘 "페터, 한국사람처럼 먹어"…김치까지 '흡입'

기사입력 2018.02.22 21: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의 독일 친구들이 닭샤부샤부에 매료됐다. 

22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라산 산행을 마치고 닭샤부샤부를 맛본 독일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지난번 방문당시 삼계탕에 이어 이번엔 닭샤부샤부를 맛봤다. 페터는 쉼없는 김치 사랑을 보였다.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친구 페터를 보며 "한국사람처럼 먹는다"며 "김치랑 소스를 찍어 먹는다"고 감탄했다.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 다니엘 또한 페터의 모습에 "완전 자연스러운 한국인"이라며 놀라워했다. 페터는 낯선 닭백숙을 보고도 능숙하게 손으로 잡고 먹는 등 즐거워 보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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