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빅뱅 지드래곤, 작곡가 테디가 지난 2017년 대중음악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컨벤션센터에서 제55차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KOMCA) 정기총회 및 저작권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한음저협 저작권 대상에서 지드래곤은 작사가 부문, 테디는 작곡가 부문에서 저작권료 1위에 올랐다. 이어 바닐라맨 정재원은 편곡가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모 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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