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지섭이 안방에 컴백한다.
22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소지섭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소지섭은 2016년 1월 종영한 KBS 2TV '오 마이 비너스' 이후 2년 7개월 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박상훈 PD와 '쇼핑왕 루이' 오지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8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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