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저스틴 비버가 늦둥이 여동생을 맞이한다.
22일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의 아버지인 제레미 비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내 아내"라는 글과 함께 임신한 아내 첼시 리벨로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있는 리벨로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TMZ에 따르면 리벨로는 임신 4~5개월이며 여아이다.
리벨로에게는 첫 아이지만, 제레미 비버에게는 첫 와이프 사이에서 태어난 저스틴 비버와 두 번째 아내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재스민 비버, 잭슨 비버가 있다.
저스틴 비버는 세 번째 이복 여동생을 맞이하게 됐다.
제레미 비버와 첼시 리벨로는 지난 19일 자메이카에서 재혼식을 열었다. 저스틴 비버는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AFP BB=NEWS1, 제레미 비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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