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데뷔 20년 차 아이돌 그룹 신화가 교복을 입었다.
신화 공식 인스타그램은 21일 오후 "SHINHWA TWENTY MAKING PHOTO ERIC, MINWOO, DONGW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각각 교복을 차려입은 에릭, 이민우, 김동완의 모습이 담겼다. 에릭은 교복을 입고 휴대폰에 열중 중이며 이민우와 김동완은 마치 데뷔 시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소년적인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잡아당긴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신화는 2018년을 '신화'로 가득 채우겠다는 각오다.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데뷔 기념일에 팬 파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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