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21 09:30 / 기사수정 2018.02.21 09:3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배우 겸 가수 혜리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진행 된 이번 화보에서 혜리는 평소에 볼 수 없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하면서도 성숙한 미모를 뽐냈다.
혜리는 블루 컬러 티셔츠에 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의 봄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오버사이즈로 착용한 스타일링은 그녀만의 센스 넘치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화보 촬영에 이어 인터뷰에서 혜리는 최근 떠오른 관심사에 대해 “다시 리셋 버튼이 눌러진 상태예요. 앞으로 무얼 할까 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어요”라고 답했다.
또 “작품이 끝나면 매일 보던 사람들과 헤어지는데, 단순하게 ‘수고하셨어요’가 아닌 ‘덕분에 즐거웠어요. 진짜 행복했어요’같은 인사를 주고 받으면 힘이 나거든요. 덕분에 저도 고맙고 행복했어요.”라 전했다.
한편, 혜리의 다양한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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